미니홈파티를 위한 간단한 와인 안주(1), 카나페

미니홈파티를 위한 간단한 와인 안주(1), 카나페

얼마전 제 짝꿍 생일이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가고싶다하여 옥수동에 위치한 파스타맛집와인바, 디핀옥수에 방문했습니다. 파스타, 뇨끼, 스테이크 등 음식 거의 모든 맛있다고 SNS, 블로그 포스트 등에 극찬 가득한 레스토랑이어서 기대감 갖고 방문했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먹어본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스테이크 맛은?

사실 주문전에 굽기 선택도 따로 안물어봤는데, 사실상 조리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많이 익혀서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극도로 레어정도 익힘으로 나옵니다 완전 취향저격. 레어정도지만 보섭살 자체가 육색이 띄는 부위여서 엄청 질기면 어떡할까 고민했는데, 오랜시간 저온에서 익혀서 그런지 부드러운건 물론이고 입안에서 고기가 감기는게 식감이 정말 너무 판타스틱 했습니다.

올리브 아이스크림

마지막 디저트는 올리브 아이스크림입니다. 달달한 올리브 오일 아이스크림 위로, 동결마른 귤과 함께, 올리브 캔디를 바닥에 깔아서 만든 아이스크림입니다. 올리브로 시작해서 올리브로 끝낸 올리브풍미 가득한 아이스크림입니다. 여기에 달달한 건조귤까지 있으니 씹는맛도 좋은 맛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생일이어서 HBD 레터링도 써주더라구요 다만, 가격대비 양이 좀 아쉽습니다. 밥숟가락 한 스푼정도밖에 안됩니다.

치즈 종류

여러가지 치즈의 종류를 모두 말하기에는 이야기가 끊임없을것 같아, 가장 대중적인 치즈 종류에 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물 소젓에서 바로 분리해 만든 생 치즈의 일종입니다. 흔히 피자 치즈로 더 알려진 치즈로 한국에서는 가공 치즈와 함께 가장 보기 쉬운 치즈입니다. 이탈리아의 크림치즈. 유청에 크림을 추가로 섞어서 만드는 약간 몽글몽글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코티지와 자주 헷갈려하는 치즈이며, 샐러드에 얹어먹거나 빵에 발라 먹습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티지치즈와 다른 종류지만, 대부분이 리코타 치즈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시판우유나 탈지우유 혹은 환원 우유로 만든 치즈입니다. 리코타와 유사해서 구분하기 어려워하는데, 질감에서 리코타 치즈와 다르게 잘 퍼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치즈제조 규정에 의하면 코티지를 치즈라 볼 수 없지만 관습적으로 치즈라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프타르트

비프타르트는 크기는 작지만, 작은 타르트 하나에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훈연된 소고기와 매운 칠리 아이올리 소스, 여기에 짭쪼롬한 초리조와 부추, 노른자가 올려진 맛있는 건강 비프타르트로 보로 보입니다 재료가 풍성해서 그런지 작은 크기에서 매콤짭쪼롬, 담백하고 고소함에 여러가지 식감 더해져 존맛 그 잡채로 보로 보입니다 계속 끌어당기는 맛이어서 2개만 먹기엔 다소 부족했지만, 또 나올음식이 있어서 식욕을 올리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의 일종으로 대개 티라미수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지방 함량이 많아 열량이 매우 커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치즈라기보다는 농후한 크림 같은 맛이 있어 디저트 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북프랑스의 대표적인 테이블 치즈이며 흰 곰팡이 핀 연성 치즈입니다. 숙성이 짧기 때문에 맛이 약하지만, 오히려 그것 때문에 대중적입니다. 튀김옷을 입히거나 여러 가지 재료를 얹어 오븐에 구워서도 먹습니다.

튀김옷을 입힌 카망베르는 지역에 따라 유럽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월귤 잼 등과 함께 많이 먹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이자 맛이 고고해서 치즈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흔히 먹는 간단하게 숙성한 브리치즈는 맛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장기간 숙성시키면 약간의 신맛과 쏘는 맛이 나며 나무향이 있습니다. 숙성이 짧은 카망베르는 브리보다.

와인 안주로 좋은 치즈

특수한 날 사랑하는 사람 혹은 파티에서 빠지지 것은 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외의 강력한 치즈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요즘. 집에서도 달콤하게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안주로 좋은 치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르곤졸라 치즈 도우에 고르곤 졸라 치즈를 얹어 살짝 구워, 꿀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과일치즈 치즈만의 맛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과일 치즈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램노스 과일치즈와 ELF 과일치즈가 있습니다. 훈제 치즈 : 치즈 표면이 갈색이고 치즈 안쪽은 본연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빵과 크래커와 섭취하여도 맛있고, 본연의 맛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