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계약서 작성 채용절차법 계약 기한 기재사항 작성과 교부

근로계약서 작성 채용절차법 계약 기한 기재사항 작성과 교부

회사에 입사하기전에 작성해야만 되는 근로계약서. 혹은 알바를 할때 쓰기도 하고,직장인인 상황에 해마다 작성하기도 하는데,기록처리된 내용의 문구가 어렵고, 거의 모든 근로기준법을 잘 모르기에 시키는대로 서명하곤 하지만, 제대로 기록처리된 건지, 내가 손해보는 내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취업계약서에 기록처리된 내용에 대한 설명과 확인해야 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계약은 사업자와 근로자간에 맺는 계약입니다. 월급, 수당을 준다고 하여 주종관계가 아니라근로자는 일을 제공해주고 정겪은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때, 근로자가 부겪은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필요한 내용을 기재한것이 근로계약서 입니다. 취업계약서에 임금, 시급, 근로시간을 기재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을 지키지 않는 사업주와 임금문제, 체불이 생기면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가 됩니다.

단시간근로자

다음 단시간근로자는 좀 헷갈립니다. 일반적으로 근로시간이 짧은 사람이 단시간근로자가 라고 생각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닙니다. 근로시간에 장단에 따라 구분하지 않습니다. 비교대상 노동자가 필요합니다. 나와 동종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 중에 나보다. 더 오래 일하는 사람이 있냐 없냐 이걸로 판단하게 됩니다. 치킨 집을 예로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방에서 두 명이 일하고 홈에 한 명이 일합니다. 주방에 있는 A는 8시간을 일하고 부엌 B는 7시간을 일합니다.

홀은 4시간을 일합니다. 나머지는 사장님이 바로 일을 합니다. 그럼 누가 단시간근로자일까요? 가장 적게 일하는 홀이 단시간근로자일까요? 아닙니다. 부엌 B가 단시간근로자입니다. 홀은 비교대상 노동자가 없습니다. 그럼 자기가 통상근로자가 되면서 단시간 근로자는 없습니다. 주방에는 A가 B 보다. 더 오래 일합니다. 이러면 A 가 통상근로자 B가 단시간 근로자가 되는 겁니다.

근로개시일, 근로계약기간

취업계약서에 근로 개시일이 세분화된 날짜로 적혀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일을 4월1일부터 시작했으나 5월1일부터 근로개시일을 적어 근로자를 속이것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일했던 기간동안은 근로거래를 증명해야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처음부터 분명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로계약 만료일 또한 명확하게 적는 것이 좋은데, 종료일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예를 들면 일시 행사를 시작하였으나 종료일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엔 종료일은 근로자와 사업자가 합의한 날로 실제 업무종료일로 합니다.

라던가그리고 지속적으로 일을 하는 경우엔 기간을 기입하기 보다. 기한의 정함이 없습니다..

일용직근로계약서 표준양식 다운로드

고용노동부에서 배포하는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이용하면 일용직근로계약서를 쉽게작성할 수 있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은 한글과 워드 파일로 제공되며, ZIP 형식으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은 아래의 링크에서 비용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압축을 해제하고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소정 근로시간, 업무시간 및 휴계

근로시간은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그리고 휴식시간을 기재해야 합니다. 이 시간은 법정근로시간이어야 합니다. 법정근로시간이란 근로자와 사업주가 일하기로 합의한 시간으로 법에 정하여 진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주에 40시간, 1일 8시간입니다. 연장근로는 법정근로시간을 제외된 최대 1주에 12시간까지 제한됩니다. 일주일에 총 52시간 이내로 일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근로자는 법정근로시간을 지켜야 하고, 사업주도 당연시 생각해야 그러나 그야말로 그렇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놓아도 사업주의 생각은 다를 수 있어, 법으로라도 강제해야 해야만 되는 민감한 부분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 벌금이 적용 됩니다. 구두로 말하거나 문자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 것은 안되고, 서면으로 작성하고 근로자와 사업주 개별적으로 한부씩 나눠가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작성 사업주를 신고하는 것은 아래 고용 노동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없으니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면 아래 고용노동부 신고사이트에서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취업계약서에 적힌 내용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른 것을 발견했다면 실제조건과 계약내용이 다른 경우 일을 거부할 수 있고,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손해본 만큼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거래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근로자나 아르바이트생이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하여 주휴수당누락, 연차휴일을 주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임금체불, 표준화의 임금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