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재밌다고 난리났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재밌다고 난리났다

더 글로리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시즌 2가 공개되면서 동은의 나머지 복수만이 남은 상황인데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2 공개일과 출연진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의 고통에 앞장서는 그 발과 나란이 걸은 모든 발, 남의 불행에 크게 웃던 입과 입맞춘 모든 입. 비릿하던 그 눈과 친절히 눈 맞춘 모든 눈. 조롱하고 망가뜨리던 그 손과 손잡은 모든 손. 그리고 그 모든 순간에 기뻐하던 너의 영혼. 난 거기까지 가볼 작성이야. 연진아 라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에서는 동은이 어떤 학창시절을 보냈고, 어떤 복수를 생각하고 실행하는지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즌 2에서는 본격적인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렸던 그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시전할 차례입니다.


과거사건의 재조명
과거사건의 재조명

과거사건의 재조명

인터넷판 더 글로리 익명의 공간인 인터넷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던 시절 인터넷 문화가 성숙하지 못했을 때 생긴 과거의 일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 17살 된 소녀가 스타킹에 나와서 40kg 감량에 성취한 이야기로 많은 애정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가 슈퍼주니어 멤버와 찍은 사진 때문에 수많은 악플과 협박 문자로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야말로 때리는 것 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 인해 생기는 정신적인 피해도 폭력의 일종입니다. 악플에 시달린 소녀의 마지막 글도 가져와봤습니다. 현재 인터넷이 발달하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힘쓰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고 그로 인해 처벌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학교를 자퇴하면서 자퇴 이유까지도 돈 이천만원으로 자신을 버린 부모의 입을 막아버리고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 부적응이란 사유로 자신의 자퇴이유까지도 무시당합니다. 학교라는 집단에서도 일진의 부모들의 권력의 손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집이라고 하는 달방에 돌아왔지만, 그 보금자리마저도 방을 싹 다. 비워버린 상황, 온 체질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온 몸이 화상투성이라 가려움으로 고통 받으면서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던 문동은입니다.

흉터는 가렵고 생리통으로 배는 끊어질 듯 아프고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약국은 9시에 열고 한강은 20분만 걸으면 됩니다. 물은 차가울 거고 그럼 다. 편해질거야. 너무 가렵지 않을 거야 그게 어디야 이게 맞을거야. 문동은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기 보다.

더 글로리 드라마 PD의 학폭
더 글로리 드라마 PD의 학폭

더 글로리 드라마 PD의 학폭

이 소식을 듣고 이건 또 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었던 소식입니다. 하지만 사정을 알고 난 후로는 그런 일이 흔히 인식하는 학교 폭력의 의미에 적절한가?라는 생각이 든 사건입니다. 뉴스에서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내용을 보지 않으면 오해하게 만드는 일들이 많은데 이 것도 일종의 자극적인 제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실이고 그에 대한 적절한 책임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PD 또한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접 뵙거나 유선을 통해서라도 사죄의 감정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입장발표를 하였습니다.

문동은 송혜교 고등학교시절 가난함을 이유로 박연진 무리에게 죽을 만큼 공포스러운 학교폭력을 당하게 됩니다. 그녀를 지켜줄 어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혼모인 그녀의 어머니는 학폭 가해자들 부모의 입막음 돈에 넘어가 동은을 버리고 도망간다. 분노와 증오로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견뎌 오면서 박연진과 가해자, 방관자들을 위한 절저 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박연진 임지연 고등학생 시절, 문동은을 괴롭힌 학교폭력 주동자. 재력가 집안의 외동딸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

조건에 맞는 남자와 결혼해 애정 어린 딸까지 얻어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문동은의 등장으로 철저한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나 아킬레스 건은 있다

학교에선 일진이었을 때는 두려울 게 없었던 박연진, 하지만 인원은 언제나 가진 것이 많으면 잃을 게 많은 법입니다. 박연진이 가정을 완수하고 딸아이가 있습니다. 가정을 완수하고 있죠. 매스컴의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철이 없고 어릴때, 그리고 젊을 때는 세상 겁나는 게 없는 법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가정을 완수하고 삶의 이력과 프로필에 박힌 글자가 많아지면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지는 법입니다.

박연진은 분명히 문동은에게 가한 상처와 데미지에 대한 청산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아무런 제스처도 없었죠. 그냥 일진들에겐 단순히 피해자에 불과한 별 볼일 없는 아이라 생각했을 것인데요. 일진의 중심에 있는 박연진 뿐만 아니라 그 옆에 방관했던 일진들도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문동은이 복수의 칼날을 십수년 넘게 갈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과거사건의 재조명

인터넷판 더 글로리 익명의 공간인 인터넷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던 시절 인터넷 문화가 성숙하지 못했을 때 생긴 과거의 일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학교를 자퇴하면서 자퇴 이유까지도 돈 이천만원으로 자신을 버린 부모의 입을 막아버리고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 부적응이란 사유로 자신의 자퇴이유까지도 무시당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더 글로리 드라마 PD의

이 소식을 듣고 이건 또 뭔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이가 없었던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