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비용 실비보험 건강보험 적용 보험청구 방법 및 주의사항

응급실 비용 실비보험 건강보험 적용 보험청구 방법 및 주의사항

이번에는 삼성화재에 보험을 청구한 과정과 보장 금액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건강 검진에서 복부초음파를 한 후, 췌관 확장 소견을 들었어요. CT를 찍어보라고 하시며 복부초음파 영상과 의뢰서를 갖고 복부 CT를 찍으러 갔습니다. 검사비는 약 9만 5천 원 정도였어요. 보험으로 돌려받은 돈은 약 7만 5천 원입니다. CT 보험 적용 기준 보험 적용 기준이 궁금할 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들어가면 됩니다.

진료비 가산금

평일 9am6pm ,토요일 9am1pm 을 제외한 주말 공휴일 야간 등에 응급실을 방문하게 되면 진료비가 가산됩니다 공휴일, 야간진료시에는 기본 진찰료가 30 가산됩니다. 심야진료오후10시오전7시에는 진찰료의 50100가 가산됩니다. 가산금은 도착접수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응급실 뿐만 아니라 주말, 야간에 경영하는 병의원, 약국에 모두 해당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동안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르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사이 심야 시간대에는 6세 미만 아동 환자의 진찰료가 평균 1만4000원가량 오릅니다.

기존에도 심야 진료시 가산금 100가 적용됐는데 추가로 100를 더 얹어 주는 것입니다.

실비보험 적용 주의사항

실비보험의 가입시기에 따라 응급실 비용처리부분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확인하셔서 청구하여야 합니다. 2016년 이후 실비보험이 세대에 따라 보장범위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실비보험은 가입시기별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로 나뉩니다. 1세대 실비보험 2009년 9월 이전 가입 2세대 실비보험 2009년 10월2017년 3월 가입 3세대 실비보험 2017년 4월2021년 6월 가입 4세대 실비보험 2021년 7월 이후 가입 2016년 1월 이전에 실비보험 가입하신 분 응급, 비응급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라면 모두 청구가 가능합니다.

병원 유성선병원 CT에서 큰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대학 병원에 검진을 잡아 놓은 상태라서 한 번 더 진료를 받으러 갔어요. CT영상을 보여드렸더니 교수님께서 MRI와 위내시경까지 해봐야 확실하다고 하셨습니다. 췌관이 늘어난 것은 확실해 보인다면서요. MRI 검사비 역시 급여를 적용받아 약 32만 원이었어요. 위내시경까지 받고 보험료 청구를 하였기 때문에 돌려받은 금액은 지금부터 적을게요. MRI 급여 적용 기준 MRI는 CT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급여 적용 여부가 중요해요. CT와 비슷하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이트에 자기공명영상진단이라고 검색하면 급여 기준이 올라와 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

위내시경 검사 결과, 췌장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위궤양이 발견되었어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건 아닌가해서 조직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수면 위내시경에 조직검사비까지 포함하여 약 16만 원 정도가 나왔어요. MRI와 수면위내시경 및 소소한 약제비를 포함하여 총 50만 원 정도 썼어요. 그 중에서 36만 원 정도를 돌려받았습니다. 보험이 없었다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데 이렇게 돌려받으니 감사하네요. 헬리코박터균 조직검사 보험 적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헬리코박터라고 검색추측생각했더니 다음과 같은 보험 적용 기준을 볼 수 있었어요. 내시경 등으로 위궤양이 발견된 경우 조직검사에서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항목에 따라 조직검사도 보험 적용을 받았어요. 수면내시경과 연관된 명백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CT, MRI, 내시경의 보험 적용 범위와 청구 금액에 대하여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