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조문 순서 및 예절 공부하세요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으로 인해 웃어른들 혹은 고인이 된 분들에게 절을 하는 예절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종교로 인해 절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경조사에서는 절을 하곤 합니다. 시대가 바뀜으로 인해서 예절을 하나하나 따지지 않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절할때 손위치 정도는 알고 있어야합니다. 이런 절할때 손의 위치는 경사냐 조사냐에 따라 달라지고 또한 성별에 따라서 손의 위치도 달라집니다. 장례식은 인간의 가장 마지막 순간이기에 예로 부터 지켜온 여러 장례문화순서가 있고 또한 장례식예절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것이 건배 하는 것입니다. 보통 건배는 기분이 좋을때 혹은 분위기를 돋구는 행동으로 하기 때문에 남의 불행앞에서 기쁨을 드러내는 행위이므로 무요건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상주와 맞절 혹은 인사
상주와 맞절 혹은 45도 정도 굽힌 정중한 인사를 나눕니다. 상주에게 얼마나 어느정도로 상심이 크십니까 혹은 뭐라 위로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와 같이 매너 바르게 표현합니다. 조문객보다. 상주가 어리면 상주가 먼저 절을 합니다. 상주나 유족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단체로 조문을 온 경우 대표로 한 명이 상주와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절 혹은 인사가 끝나면 두 세 걸음 뒤로 걸어 나온 다음에 몸체를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절 혹은 기도
영정을 향해 큰 절을 2회 하고 난 후 편한 목례를 합니다. 고인이 연하인 경우는 통상 절을 하지 않고 묵념을 합니다. 기독교 혹은 천주교식 장례예절은 절을 하지 않고 묵념을 합니다. 문상 때는 자신의 종교보다. 상가의 예를 정중히 갖추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남성, 여성 모두 큰절을 하되 손의 위치가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성은 왼손을 위로 해야 합니다.
헌화 혹은 분향
헌화 혹은 분향 둘 중에 하나를 하며, 최근은 헌화를 하는 추세입니다. 헌화는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붙잡는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친 후 꽃 봉오리가 영정 쪽으로 향하도록 올립니다. 헌화할 때 꽃을 받는 사람이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방향으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분향은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들고 촛불을 붙인 후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친 다음 향로에 꽂습니다. 불을 끌 때 절대 입으로 불지 않아야 하며 가볍게 흔들거나 왼손으로 부채질해서 끕니다.
단체로 조문을 온 경우 분향이나 헌화는 한 명이 대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 예절
가급적 자기가 갈 수 있는 선에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장례의 마지막날은 발인이기 때문에 가장 바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절대 건배를 하지 않습니다. 술잔을 부딪치는 건배를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 굉장한 실례입니다. 고인의 사망원인을 그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하거나 묻지 않습니다. 호상이라고 먼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을 무음 혹은 진동으로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자신의 주량보다. 적게, 과음하지 않습니다.
명절 세배 절할때 손위치
명절에는 당연히 장례식과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명절때 웃어른에게 세배할때 남자의 손위치는 왼손이 위로 가게 하여 절을 하면 되고 반대로 여자의 손위치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하여 절을 하면 됩니다. 명절에는 웃어른들께만 절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제사도 같이 지냅니다. 제사때 손위치도 웃어른들께 절할때와 손위치가 같습니다. 명절 제사는 흉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사때도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절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손위치를 하여 제사상에 절을 하면 됩니다.
고인에게 한다고 해서 장례식장에서와 같이 손위치를 하시면 안됩니다. 흉사는 사람이 죽어서 100일까지의 기간을 말하기도 하고 사람이 죽은 일을 흉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례식장에서만 손위치가 다를뿐 평소에 절을 할때 손위치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주와 맞절 혹은 인사
상주와 맞절 혹은 45도 정도 굽힌 정중한 인사를 나눕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절 혹은 기도
영정을 향해 큰 절을 2회 하고 난 후 편한 목례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헌화 혹은 분향
헌화 혹은 분향 둘 중에 하나를 하며, 최근은 헌화를 하는 추세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