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맛 체험

제주 여행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맛 체험

제주 아라동 샤브마니아 지나가다. 자주 봤던 곳을 오늘 처음 와봤어요 오랜만에 샤브가 먹고 싶어서 어디로 갈까 하던 찰나에 가성비 좋은곳을 발견 평일 3시까지는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점심특선인 소고기 샤브 1 인 11,900원 2 인 시켰어요 육수는 반반 으로 주문했습니다. 야채랑 고기를 이렇게 먼저 갖다.

1 고등어

제가 곧 먹을 녀석 중 하나로 손꼽아 기다리는 고등어가 요기 있네요. 저는 맛집 찾아보다가 고등어를 발견하고 먹으러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제주 관광책에서 제안 요리로 제주도에서 고등어 요리가 있다는 사실을 그 후에 알았네요.

당근 고등어를 익숙하게 조림과 구이 요리로 먹어도 되겠지만, 고등어 회 또한 좋은 맛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앞서 말한 갈치처럼 비릴까 염려가 되지만, 후기를 보니 갓 잡은 고등어 회는 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흠, 조만간 먹을것 같은데, 만약 이 글의 고등어 부분이 안 지워지고 그대로 있다면 그 말 진짜인거 믿으시도 드시면 됩니다.

10. 꿩 요리

제주도에는 꿩이 많습니다.네요. 그래서 그 넉넉함 덕분인지 꿩요리가 꽤 많대요. 제주도에서는 가을꿩을 좋은 녀석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회와 육포의 형태로 즐긴대요. 특히 꿩 부위 중 가슴살을 얇게 썰어 샤브샤브 형태로 먹는 요리는 매니아 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요리라네요. 또한 제주도산 메밀과 꿩 육수로 만든 꿩메밀국수는 그냥 밀가루 국수보다. 소화나 맛에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꿩요리로 한 가지더 알게 된 건 꿩 만두국인데, 기름이 없이 깔끔하다네요. 어렸을때 꿩을 먹은 기억이 있는데, 나이가 들고나선 별로 못 먹어봐서 굉장히 궁금해진 꿩고기 추천이었네요. 굉장히 궁금해지는 맛입니다.

역시나 해산물 그 중 갈치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갈치를 먹는 방식은 잘 알려진대로 구이와 조림입니다. 갈치 살을 제대로 맛 보려면 담백하게는 갈치구이 한편으론 양념과 함께 한 갈치조림이 짱이죠. 제가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이지만, 현지에서 권하는 바는 갈치 회가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익숙하지 않은 생선을 회로 먹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식감과 고소함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갈치국도 있다는 걸 찾아보고 나서야 알았네요. 역시 해산물 생산지는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그냥 보내긴 아쉬웠는지 마지막 하나 더, 갈치젓도 있대요. 젓갈 하니까, 흰 쌀밥 한 숟갈 퍼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와.

문게는 문어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성게미역국

제주도에서 성게국이 또 그렇게 유명한지는 몰랐네요. 참기름으로 미역을 살포시 볶고 성게에다. 오분자기를 넣고 끓여서 먹는다고 합니다. 언제 먹은지도 기억이 안나는 성게의 맛이 갑자기 사진과 설명을 보고 나서, 아. 그거. 하면서 갑자기 침이 도네요. 제주도에서는 성게를 구살이라 부르니, 방문하실 분들은 제주도민인척 구살국 달라 해도 되겠네요. 날이 갑자기 추울땐, 몸의 따땃함을 데우는데, 아니면 해장으론 성게국이 제대로겠네요. 바다로 둘러쌓인 제주에서 해산물 추천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이 글이 상승하는 지금, 4월 중순 5월초에 많이 먹는 제안 별미요리가 물회라네요. 물회 종류만 해삼, 소라, 자리, 한치 등. 그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어우야, 저거 언제 다.

1 몸국 모자반

신체는 모자반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얼마전 2년전 기억으로 들른 곳을 찾아 다시 들러서 맛 본 몸국이 마지막 제주도 제안 음식입니다. 몸국은 제주 향토 음식이기도 합니다. 현실 참모자반 특유의 잡본인이 있다고 하는데 식당마다. 저마다의 조리법으로 냄새와 기름기를 잡아낸다고 해요. 추울때 생각나는 뜨끈한 몸국은 한끼 식사는 물론이거니와 해장으로도 일품입니다. 만족스러운 건 저뿐만이 아닌건지, 제가 따로 소개 하지 않아도 제주 여행 팜플릿 이곳저곳에 많이 소개 된 음식입니다.

와, 적고 보니 먹을거 정말 많네요. 돈도 빡세게 벌어야 되고 먹을것도 많고.하지만, 골라서 먹어야겠네요. 이거 제주도 왔다가 음식점에 오링나서 가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