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실비 4세대로 쉽게 전환한다면 안되는 이유 (1) 일반상해의료실비

1세대 실비 4세대로 쉽게 전환한다면 안되는 이유 (1) 일반상해의료실비

미국은 공보험 사보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공보험노령 및 저소득층, 나머지 대부분 국민은 사보험으로 의료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높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형태입니다. 한국의 경우, 국민의료보험으로 보건복지부 총괄본인부담 정부 부담으로 나눠져 병원에서 국민 치료 시 해당 치료에 대하여 수가별로 비용 등등 비용을 정부에 청구하여 정부가 심사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한국의 보험은 공보험이 주력이며, 일부 실비보험이라 하여 공보험이 보장해주지 않는 부분을 사보험실비보험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사보험 그리고 2009년 이전 실비 보험 가입자가 3,000만명이 될 정도로 사보험 가입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실비보험 고르는 방법

보험금 청구 및 환급 보험회사가 작거나 보험 청구가 어렵게 만든 보험사를 이용한다면 그만큼 힘이 많이 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수월한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카카오 결제 서비스 혹은 토스에서 보험금 수령받는 기능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기에 해당 기능을 잘 이용할 수 있으나, 서비스를 제공 안 해주는 보험사들도 존재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형 보험사, 우체국, 농협 등 규모가 크거나 공공성이 높은 크기의 기업 실손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보험 인상률 각 보험사마다. 의료보험 인상률이 다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가입하는 것보다는 인상률에 대하여 확인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 중복여부 그리고 실손의료보험은 현실 부담하게 된 의료비만 보상하는 보험으로 2개 이상 중복 가입하여도 보장한도 내에서 지급되기 때문에 2중으로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세대 실비보험 이란?

4세대 실비보험은 앞선 1,2,3세대 보험보다. 보험료 더더욱 저렴하게 산출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크게는 80 까지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22년 6월까지는 1년간 50 할인 보험료 적용되기 때문에 더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보험료 1만 원 내외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드름 등 질환으로 인정되기 어려웠던 부분도 보장이 되고 더 많은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할 수 있는 이유는 자기 부담금 비율을 올려 현실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비용의 보험을 부과하고, 병원을 많이 가는 분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보험 가입으로 혜택을 많이 받고 있던 분들에게 있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비보험 가입조건

실비보험의 경우 조건이 그리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먼저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그리고 상품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 실비보험은 만 6065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가능한 스타트 연령은 0세, 태아 때부터도 가능 그 이상이라도 별도로 있는 노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 노후 실비의 경우 가입 가능 나이는 보통 만 50세에서 최대 75세까지입니다.

그리고 어떤 보험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현재 병을 앓고 있거나 지난 몇 년 간 병력이 있는 경우는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도 마찬가지이지만, 유병력자를 위해 따로 마련된 유병자 실손보험이 존재합니다. 이 상품의 경우에는 고혈압이나 당뇨같은 만성질환환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 년도에 따른 보험 보상

2009년 10월 이전 보험가입자들의 경우,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입원 혹은 통원치료로 발생한 비용이 보상이 가능하였습니다. 본인 부담금의 100를 보상해주는 셈입니다. 한약의 경우를 주의하셔야 하는데 실비비용처리나 보험처리를 하시고자 한다면, 의사가 치료목적으로 처방한 한약에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약은 치료목적 소견서를 같이 발급받아 청구하시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이후 보험가입자들의 경우,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입원 혹은 통원치료를 하시면 급여 부분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본인부담금의 최대 90를 보상해주는 셈입니다. 한방 치료에서 발생한 비급여 의료비는 보상하지 않는다고 약관에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보험적용이 가능한 56종의 한약제제 이외에는 모든 비급여로 높은 금액을 주고 한약을 지어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약재가격이 점차 많이 올라 점점 한약의 가격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