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급 계리직 공무원 합격선, 채용인원, 시험일정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이란? 계리직 공무원은 익숙하지 않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체국 계리직 공무원은 한마디로 우체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라 할 수 있어요. 정식명칭은 친분 9급 우정서기보입니다.
점심 및 휴가 시간(11시 30분 ~ 12시 30분)점심을 먹는 시간은 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2 인국은 점심시간에 완전히 문을 닫을 수도 있고요. 규모가 좀 크다면 교대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저는 2 인국에서 근무한 적이 없어서 5인 이상국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보통 1시간 점심시간은 온전히 지켜지는 편입니다. 점심시간에 고객이 몰린다고 휴가 반납하고 창구에 앉지는 않았어요. 최신 들어서 전면적으로 점심시간에 문을 닫히는 우체국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로 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휴식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은 휴가 장소는 없는 곳이 많습니다.
보험 실적 압박이 있나요?
케바케지만 보험실적 압박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총괄국마다. 매년 보험 목표액이 있어서 실적이 좋지 않은 국이라면 압박이 있을 겁니다. 우체국 보험 FC분들이 생긴 후로 많게 사라졌다고는 하지만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경우 압박이 많은 거 같았어요. 그리고 당연히 우편창구보다는 금융창구에서 근무할 때 압박을 줍니다.
오전 직무 (9시~11시 30분)
제대로 9시부터 우체국 업무가 시작됩니다. 9시 이전에 이미 기다리는 고객님들도 가끔 계십니다. 국마다. 고객이 몰리는 시간이 다른데, 제가 느끼기에 그나마 오전이 가장 한가할 때입니다. 선배님/후배님들과 믹스커피도 마시고 주말 지낸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네요. 만약 법원 우체국에서 근무한다면 이 시간도 쉴 수는 없는데요. 법원에서 보내는 특송 우편물들을 처리해야 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역량이 넘쳐서 버틸만한 오전 직무 시간입니다.
장점
한번 발령이 나면, 해당 총괄국과 소속국에서 순환근무를 하게 되는데요.승진 시 타 총괄국으로 발령이 나는 우정행정직보다. 안정적이죠. 총괄국 내에서만 발령이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화문 우체국 총괄국으로 발령이 났다면, 해당 관할 우체국에서 순환근무를 합니다. 계리직공무원도 초기에는 연고지와 먼 거리에 발령이 나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 추후에 연고지 신청하셔서 집 근처의 총괄국으로 올 수 있는데요. 짧으면 1~2년, 길면 3~5년 근무하면 보통 집 근처로 올 수 있습니다.
계리직과 행솔직 차이점
계리직은 책임직을 맡을 수 없습니다. (팀장/실장/과장) 계리직 : 창구직무 우정행솔직 : 창구직무 / 지원직무 / 행정직무 채용과정에서 출제기관 다릅니다. 채용 시험과목이 다릅니다. 같은 곳에서, 꽤 비슷한 일을 하는 공무원이지만 겹치는 과목은 고작 한국사 한 과목입니다. 더구나, 2024년부터 계리직 공무원시험의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고요. 두 시험을 함께 준비하기에는 상경험한 무리가 있으므로 잘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에 본인이 있다면야 우정행정직을 추천합니다.
만족도는 몇 점인가요?
저의 계리직 만족도는 60~70점입니다. 초과근무가 없어서 하나하나 칼퇴할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한번은 초과근무라도 하고 싶기도 했어요. 급여가 활동 너무 적어요.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는데 월 170만 원으로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연차가 쌓일수록 호봉도 오르고 정근수당도받고 하니까 견뎌야겠죠. 이상 계리직 현업에 대한 궁금한 점을 포스팅해 봤습니다. 다음엔 또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연관 FAQ 종종 묻는 질문
보험 실적 압박이 있나요?
케바케지만 보험실적 압박 있을 수 있습니다.
오전 직무 (9시11시
제대로 9시부터 우체국 업무가 시작됩니다.
장점
한번 발령이 나면, 해당 총괄국과 소속국에서 순환근무를 하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