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문제지 숙제, 다시는 안 합니다

7세 문금지 숙제, 다시는 안 합니다

한량이 되지 않길 희망하는 효입니다.

스마트펜을 적극활용한다

구몬 스마트펜은 세이펜처럼 문장을 찍으면 원어민의 녹음파일이 재생되도록하는 펜입니다. 어떤 인원은 이것이 파닉스 학습자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성인 영어학습자는 필요없습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인일수록 더욱 필요합니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해 학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외국인처럼 말하고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해하는 발음으로 수백번 말하기 연습을 해보았자 원어민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하나도 들을 수 없습니다.

펜으로 문장을 들으면서 똑같이 말해보고, 지속해서 따라해야 합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중고제품으로 구입해서라도 조건없이 구비하여 공부에 활용해야 합니다.

학습지를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한글을 있을 줄 알았기에 전 국어 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주변 지인의 추천이었습니다. 처음 너무 괜찮다고 미니 독해이면서 지문이 너무 좋아서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에 저도 혹 해서 바로 국어만 시작을 했습니다. 아이는 한글을 다. 알았기에 국어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 학습지 강사 추천으로 수학, 한자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기본부터 한다며 1100까지 쓰는 거부터 했습니다.

아이는 초반에 1주일에 선생님이 오셔서 1020분씩 해주는 걸 좋아하고 재미있어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숙제였습니다. 어느 날은 수업 중에 방에 있는 저에게 오기도 하고 자주 화장실을 간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간편한 문법책을 구입해서 같이 본다

구몬 영어는 초등 6학년이 전체 문법을 끝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휘량을 축소했습니다. 성인학습자가 공부하기에는 어휘가 적거나, 너무 학생들 위주의 어휘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효과를 보고 싶다면 아주 간편한 문법책을 한 권 사서, 같은 단원을 찾아 예문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영어 학습 앱이나 온라인 자원 활용하기

여러가지 영어 학습 앱과 온라인 자원을 활용하여 아그들이 기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원들은 게임, 동영상, 인터랙티브 학습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러 가지를 고민하면서 처음 저는 3군데를 모두 전화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었으나 아니라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왜냐면 학습지의 경우 저의 집까지 오는 선생님이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부담이 적다.

하루에 4쪽만 풀면 끝입니다. 구몬의 경우도 선생님께서 진도를 조절하기 나름이지만 매일 같은 유형을 계속해서 실수를 줄여나가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빨강연산은 4쪽 안에 보편적인 개념을 집어가면서 구몬보다는 속도감있게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구몬은 A유형의 단점은 30개씩 풀게 한다면, 빨강연산은 AC유형의 단점은 10개씩 풀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 하루에 4쪽을 풀면, 스티커 조각 하나는 붙일 수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한 조각씩 붙입니다. 보면, 한 단원에 재미있는 그림 한 개씩 완성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숨어있습니다.

2 두번째, 아이가 스스로 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구몬의 경우 늘 아이 학습지에 같이 매달려있는 전체 진도표가 있지만 아이가 알아보기는 복잡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저도 선생님의 정리를 들어가 아 이정도 단계에 와있구나 이해가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문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몬 영어에 관하여 잘 아는 사람이라면 문법 학습지로서 꽤 괜찮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어렸을 때 영어 문법이 너무 싫어서 포기했거나, 영어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절망했던 학습자라면 부담없이 공부하기 좋습니다.

2. 문학과 비독서 지문이 골고루 나오는 독해 단계

영어 학습 전문가들은 원어민 환경이 아닌 곳에서 생활하는 학습자에게 영어 문장 읽기가 최고의 공부방법이라고들 말합니다.

읽기는 그만큼 훌륭한 외국어 학습 방법입니다. 구몬 영어 독해 단계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주제의 읽기 지문들이 나옵니다. 문학과 비문학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학지문을 통해서 대화체를 공부할 수 있고 비독서 지문을 통해 어휘를 확장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현재 소녀의 한글실력

딸이 지금까지 약 8개월 정도 한글과 스마트독서로 학습하고 있었으나 한글은 받침이 두 개 있는 단어는 조금 헷갈려하고 그 외에는 거의 혼자 읽습니다. 그리고 책도 혼자 펼쳐놓고 읽기도 합니다. 솔직히 다른 학습지는 해보지 않아서 비교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딸이 1년도 안된 기간에 한글을 깨치게 해 주고 책도 혼자서 읽는 모습을 보시면 구몬학습지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가 혼자서 스마트펜으로 단어를 들어가며 학습하고 책도 스마트펜이 읽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