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구정 차례 상 차리는 방법 지방 쓰는 법 지방 쓰기 예 차례 지내는 순서 절하는 법
명절 전에는 열심히 체중관리가 되다가 명절연휴만 며칠 끝난 뒤 체중계에 올라가면 늘어난 체중에 정말 깜짝 놀랄 때가 1년에 세 번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설, 여름휴가, 추석 이렇게 세 번 있는 행사가 체중감량에 가장 큰 걸림돌인 거죠. 설, 휴가, 추석 때마다. 안 먹을 수는 없잖아요. 이럴 때 먹는 순서라도 바꿔서 살을 좀 덜 찌울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입니다. 음식을 맛나게 먹으면서 살이 안 찌는 체질인 분들이 정말 부러울 따름이죠 그래서 어떠한 방식으로 먹어야 명절이 끝나도 체중에 변화를 많이 주지 않을까 고민해 봤답니다.
처음 식사를 할 때 먹는 순서만 조금 바꿔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올바른 식사요령
가족들도 많이 모입니다. 보시면 평상시와는 사뭇 다른 만찬 같은 반찬과 먹을거리가 올라옵니다. 언제나 먹던 식재료가 아니라 풍성한 식탁이 차려지다. 보니 아무래도 맘 놓고 편하게 먹다. 보시면 무게가 안 늘 수 없어요. 그러니 젓가락이 가는 음식에 언제나 칼로리 생각을 하면서 가져다. 먹는 거입니다. 우리는 보통 끼니 때 밥 한 숟가락 먼저 입에 넣고 국이나 반찬을 먹게 되잖아요. 이렇게 말고 맨 처음에 채소를 먼저 약간 포만감 있게 먹은 다음에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줘요. 그런 다음 탄수화물은 아주 적당히 약간만 먹어주는 방법입니다.
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은 따로 정해진 풍습과 규칙은 없습니다. 흔히 주과포혜라고해서 술, 과일, 육포, 식혜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성묘 음식 준비입니다. 지방마다. 집안마다.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간략한 과일과 술을 준상대적으로 조상님의 묘를 둘러보고 차례를 간단하게 지내는 것이 성묘라고 보시면됩니다. 술, 과일, 육포, 식혜, 술 . 성묘 준비물 낫, 톱,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휴대용 제기 성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될 준비물은 낫과 톱 그리고 돗자리, 홈키파, 모기기피제 입니다.
어린 아이와 함께 간다면 산 모기가 극성인 시기라서 특히 모기, 벌, 해충에 대비해야됩니다. 낫과 톱을 준비하는 이유는 벌초 이후에 추가로 나무 가지 치기와 잡초 제가를 위해서 준비해야됩니다. 그리고 제일 필요한 돗자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추석 상복장 음식
추석 상복장 음식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편적인 추석상복장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상차림에 상승하는 음식은 송편, 계적닭고기, 산적소고기, 육원전, 두부전, 꼬치전, 동태전, 녹두전, 조기, 육탕, 소탕, 어탁, 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나박김치, 식혜 밥, 대추, 밤, 감곶감, 배, 사과, 약과, 산자 등이 올라갑니다.
차례상 차리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는 일반 제사와 동일한 차례대로 진행이 됩니다. 제사의 주인을 제주라고 하고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차례를 지낼때에는 술을 3번 올리게 되며,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칭합니다.
물론 정형되어있는 차례 지내는 순서는 없습니다.. 이는 각 집안의 특색과 문화에 따라서 차례지내는 순서를 정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 술을 열 어번 따르기도 하며, 집안의 촌수, 어른들의 유무에 따라 설날 차례 지는 순서가 바뀌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는 제사 지내는 순서와 동일하게 합니다.
추석 지방쓰는 법
저는 아직까지 십중팔구 집안 어른께서 지방을 쓰셔서 향후에 제가 지방을 쓸 경우 어느 정도 내용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포스팅에 지방 쓰는 법을 다뤘습니다. 처음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고 종이로 만든 신주를 너비 6cm,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사용합니다. 지방은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고인의 자리의 차례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엄마 혹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목숨을 잃은 경우 위에 말한 차례대로 지방을 써 내려갑니다.
만약 한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한 사람 이름을 정 가운데 씁니다. 지방풀이 (지방에 쓰여 있는 내용을 풀이해드립니다. ) 뜻풀이 아버님, 어떤 벼슬직위을 지내신 어르신의 자리 지방은 깨끗한 한지를 사용합니다.
10. 사신
숭늉의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을 닫는다. 참석자 전원이 두번 절하게 되며, 절이 끝나면 지방과 축문을 불에 태운다. 신주는 사당으로 모시게 됩니다. 제수에 나누어서 음복을 하게 되며,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는 일반적인 방법이며, 집안 별로 여러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만약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집안의 어른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으며, 그럴 수 없을 경우, 성씨에 따라 인터넷 검색, 혹은 위에 올려놓은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를 확인한 후 한 가지를 정하여 지내면 됩니다.
여기까지 설날 차례 지내는 시간과 차례지내는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계속 이야기했듯 정형화된 방법이나, 순서는 없으므로 집안의 계획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제사 지내는 차례대로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바른 식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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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음식 준비하기
성묘 음식은 따로 정해진 풍습과 규칙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상복장 음식
추석 상복장 음식은 지역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