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9% 인상 4세대 전환 필요

실손보험료 9% 인상 4세대 전환 필요

이번에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격 조건,4세대 실비보험 권장 상품, 4세대 실손보험 가입 대상 연령 나이에 대하여 간편하게 포스팅해볼께요. 오늘 알아볼 4세대 실손보험, 먼저 실손의료보험이란 어떤 보험을 언급하는 것일까요? 실손의료보험이란 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급여본인부담금비급여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1999년 9월 최초 판매되었으며, 그 판매시기 및 담보구성에 따라 1세대2세대3세대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나뉩니다.

첫 판매 이후 2020년 말 기준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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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의료보험, 단점은?

4세대 실손의료보험, 단점은?

새로운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본인 부담금이 늘어난 점입니다. 이전 실손보험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0인 경우도 있었지만, 새롭게 변경된 4세대 실손보험부터는 급여부분은 80, 비급여부분은 70까지만 보상합니다. 이에, 노령인구 등 비급여 치료가 증가할 경우 이전에 비해 본인 부담 금액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짧은 재가입 주기 그리고 4세대 실손보험의 단점으로 꼽힙니다.

12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재가입 주기가 없었기 때문에 초기 보장내용들이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는데, 4세대 실손보험의 경우 이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매우 짧아져 5년 마다. 변경된 실손보험으로의 변경이 필수적입니다.

보장기간 늘고, 면책기간 줄고

이전 실손보험은 하나의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 제한된 기간을 넘길 경우, 면책 기간 90일 혹은 180이 적용되어 이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세대 실손보험은 면책 기간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번 보장되는 한도금액 내에서 기간에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한도 금액을 넘기더라도 계약 종료일 1년을 넘길 때마다.

다시 한도금액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병력자 실비보험,실손보험

이전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약물을 복용중이더라도, 유병력자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똑같은 경우 유병력자 실비보험이 불가능했는데, 각종 보험사에서 유병자 보험상품을 통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실비보험 가입조건을 지켜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일반 실비보험에 상대적으로 보험료를 높습니다.

재가입 주기 단축15년 5년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줄어든 점은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재가입 주기는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그때 시점의 실손보험으로 가입 상품이 자동 변경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5세대 실손보험이 새로 발생하면 재가입 주기가 다가올 5년 후에는 4세대 실손을 유지하고 싶어도 5세대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재가입 주기는 3세대부터 생겼기 때문에 이전 3세대에 가입자도 재가입 주기 15년이 지나면 재가입시기에 판매 중인 차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장점은?

먼저 가장 큰 장점은 보험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전 실손보험료 대비 1070까지 저렴하게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급여 차등제의 적용으로 비급여 항목청구가 없을 경우 매해 보험료를 할인되며, 2년간 보험금 청구 이력이 없을 경우 별도의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전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불임연관 질환이나 선천성 뇌질환,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 등을 추가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옛날의 실비보험 유지해야 할까?

그렇다면 몇 세대 보험이 나에게 유리할까? 옛날의 실비보험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겁니다. 현재 1세대 실비보험을 갖고 계신 분들은 현재 보험료 많이 내고 계실 겁니다. 보험료를 아깝다고 느끼실 수 있었으나 그만큼 보장이 잘 되고 자기 부담금도 없기 때문에 15년 정도 갖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지금 해지하기에는 많이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23세대도 비슷하게 최근 4세대와 비교하면 보험료를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보장도 좋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병원을 자주 다니고 병이 잦은 분들은 옛날의 보험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료를 부담이 되겠지만 병원 진료로 인해 받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습니다.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건강해서 병원을 자주 안 가는 분들은 4세대 실비보험이 유리합니다.

이전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갱신 시, 보험료 증가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언젠가는 4세대 혹은 이후 세대의 실손보험을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위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여, 그 변경 시점을 각자의 상황에 맞춰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4세대 실손의료보험,

새로운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본인 부담금이 늘어난 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장기간 늘고, 면책기간

이전 실손보험은 하나의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유병력자 실비보험,실손보험

이전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며, 약물을 복용중이더라도, 유병력자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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