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돈이 될까 부동산 창업 전망

공인중개사가 돈이 될까 부동산 창업 전망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관계법령 공인중개사법 중개업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자격증으로 부동산 중개업무, 관리대행, 컨설팅, 중개업 경영정보 제공, 상가분양 대행, 경매 매수신청 대리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최근 5년간 합격자수와 합격률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2차 최종합격자는 16,885명으로 합격률 21입니다.

2019년 2차 합격자는 27,078명이며 합격률은 36.6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2차 최종합격자는 16,555명으로 합격률이 22이며 2021년도 2차 합격자수는 26,915명으로 29.1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경쟁, 레드오션

신축 아파트 상가에 보시면 한 집 걸러 한 집 부동산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해마다. 방출되는 공인중개사는 25,00030,000명 수준입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개업 공인중개사의 수는 113,22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재 자격을 보유자는 대부분 80만 명으로 볼 있을 수 있었으나 그렇다면 이야말로 개업하는 공인중개사는 810명 중 1명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인구가 5100만 명이니 개업공인 중개사 1명당 510명을 커버합니다.

이야말로 2023년 3월 현재 대한민국 세대주 수는 2380만으로 인구의 절반 조금 아래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대부분 238명을 커버합니다.

굉장히 적다고 느껴지시죠? 이 중엔 자가 소유로 장기 거주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한국은 전세 제도로 인해 2년마다. 이사 혹은 재합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인중개사 독학의 단점

저의 경우에도 1차는 독학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2차는 인강 하지만 다시 공부하라면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하는 것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자체적으로 검색을 하여 해결해야 하고, 찾은 것이 맞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획대로 진도를 빼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하나하나 어렵게 넘어가야 해야하는 단점이 상당히 큰 중압감으로 다가올 공부방법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기준 점수와 과락 기준 점수

1차 시험 점수는 부동산학개론 100점 만점, 민법 100점 만점입니다. 두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1차에 합격입니다. 다만, 두 과목 중 하나라도 40점 미만의 점수를 받게 되면 과락으로 평균점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무조건적으로 불합격 처리가 됩니다.

2차 시험 점수는 공인중개사법 100점 만점, 부동산 공법 100점 만점, 공시세법공시법 60 세법 40 100점 만점입니다.

세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2차에 합격입니다. 다만 세 과목 중 하나라도 40점 미만의 점수를 받게 되면 과락으로 평균점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무조건적으로 불합격 처리가 됩니다.

처음 부동산학을 전공하거나 부동산 관련 업무를 해보지 않았다면 독학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했을때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물론 지금도 다니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공인중개사 공부를 접했다. 분명히 부동산에 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로서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처음 3회독까지 이해가 안 가도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공부할때는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 강의를 집중해서 보고 외근을 나갈때나 출퇴근 시 언제나 이어폰을 꽂고 공부했던 부분을 mp3로 다운로드하여 반복 청취하였습니다.

이동하면서 들을때는 언제나 예습보다. 복습위주로 하였습니다. 1회독을 하면 사실 30밖에 이해가 안 됩니다. 2회독하면 40, 3회독하면 560 정도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평균 60점만 맞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전망

아무래도 자격증의 유, 무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 잘 활용을 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다면 개업할 수 없는 자격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온라인으로 부동산 마케팅을 할 수 있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잘 활용될 수 있는 자격증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 합격 데이터를 보시면 매해 2만 명 정도가 방출되는 시험이므로 경쟁도 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개정되어 주택으로는 옛날만큼의 소득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컨설팅과 경매 그리고 마케팅 등 부동산과 관련하여 전문가로 탈바꿈하시면 인지도로 많은 수익을 기대도 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준이면 일반적인 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사랑을 갖고 활동을 계속하면 경기가 좋아질 때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업종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