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라멘 맛집 류센소 리뷰

부산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라멘 맛집 류센소 리뷰

비즈니스경제 원래 이야기의 시작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포인트는 롯데그룹에서 롯데백화점 광복점 허가 신청 시 부산광역시에 초대형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롯데 타워를 건립하겠다고 조건으로 백화점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미 백화점은 지어진 지 오래되어 지금까지 임시사용승인공식적인 사용승인이 아님을 득하여 영업을 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 후 롯데그룹은 매번 5월 31일 임시사용승인 연장만 8차례 신청을 하여 계속 영업을 진행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부산광역시가 이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을 보임으로써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영업 중단 위기까지 온 것입니다.

어라라? 근데 가격이 좀 다릅니다. 수수굉 전포점 21년도에 방문했을 때는 12500원이었고, 현재도 확인해보니 전포점은 14500원인데 백화점이라 좀 더 가격이 비싸다. . 아쉽. 단일메뉴라 모듬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모듬카츠 세트. 왼쪽부터 등심, 특등심, 안심 순입니다. 냉모밀과 샐러드도 같이 나오는데, 어라라. 전포점과 다르게 유자샤벗은 없습니다.. 여쭤보니 광복점은 제공을 하지 않는다고. 가격도 비싼데 왜 구성은 더 빠지는 건데. 아쉽구먼. 그래도 씹는 맛 좋은 등심 돈까스 맛은 여전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두꺼운 돈까스도 여전하고. 안심도 무난히 맛있습니다. 통으로 두껍게 튀겨내는 스타일로 이어서하는 고기의 촉촉함이 수수굉의 장점인데 광복점도 직영으로 운영해서 스타일을 그대로 잘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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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과 부산광역시 의견 대립


롯데그룹과 부산광역시 의견 대립

롯데그룹에서는 초고층 타워 건축물에 대한 경관 심의를 이번 26일에 받으면서 롯데백화점 광복점 임시사용승인 연장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부산광역시는 경관 심의와 백화점 임시사용승인 연장 여부는 명확하게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롯데그룹에서 초고층 건축물 건립에 대한 자신감에 찬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한 더 이상의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임시사용승인 연장을 받지 못할 시 롯데백화점 영업 중단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부산에서도 굉장히 큰 백화점이며,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만 해도 조금은 3,000명이 됩니다.

그리고 백화점에 상품을 공급하는 납품업체나 협력업체의 직원들 까지 고려하면 수만 명에 이를 수 있어, 이는 곧 그들의 생계와 관련이 있는 큰 문제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부산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5월 31일 영업중단 위기에 관련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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