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채 큐브 만들기적채 토핑이유식냄비사용
아이가 둘인 엄마의 키우면서 배우는 육아이야기입니다. 두번째 만드는 이유식이지만 아직까지 어려운 몇배죽 미음 만들지죠, 저한테만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꼼꼼하지도 못해서 하나하나 계량하며 만드는일도 어려워서 인지 쌀과 물로만 만드는 미음부터 여러 헤프닝이 있었답니다. 쌀로 만드는 미음, 쌀죽은 이유식의 기본이지만 초기부터 잡곡을 섞어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쌀은 알레르기 반으이 거의없고 제일 처음으로 활용하는 재료입니다.
남은 단호박 큐브에 얼리기
으깬 단호박은 큐브에 얼려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무요건 큐브에 얼려두면 다. 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초기 이유식에는 굳이 큐브로 만든 야채가 쓰이지 않습니다. 아기가 그렇게 많게 먹지 않기때문에 새로운 재료랑 소고기만으로도 양이 넘친다. 그래서 1~2개만 얼려 두어도 비상용으로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토핑이유식으로 해동해 줄 생각이라면 물을 충분히 넣어서 얼리길 추천합니다. 초기에 으깬 단호박을 주면 굉장히 목 막히기 때문입니다.
2.쉽게정리해보는 첫 이유식만들기
불린쌀로 미음 만들기 쌀은 30분이상 불려두고 찹쌀은 40분이상 불려 사용하세요 한끼 분량 10배죽 – 쌀 15g에 물은 150cc 쌀보다. 10배로 써서 사용합니다. 초기이유식으로는 곱게 갈아서 어린이 이유식 전용 냄비에 간 쌀을 넣고 센 불에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타지않게 처음부터 저어주고 부드럽게 쌀이 퍼지면 한김 식힌 후 1회분씩 나눠 담아보대하여 사용하고 3일에 한번씩 재료를 추가해줄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쌀가루로 미음 만들기 쌀가루 혹은 찹쌀가루 사용시 1큰술과 물 250ml 를 사용하면 2~3일정도 먹을 양이 나와 이 또한 큐브나 용기에 나눠담아 보대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쌀가루와 물을 섞어 이유식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한김 식혀 나눠보관합니다.
단호박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자르기
작고 귀여운 단호박 3개가 아마 5천원정도 했다. 껍질이 신선해 보여서 찌고 남은 것은 어른들이 먹으려고 껍질도 깨끗하게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씼었다. 미니 단호박이라고 해도 굉장히 딱딱해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렸다. 그리고 나서 8등분해서 자르니 힘이 덜 들어갔다. 씨는 먹지 않을 것이라 숟가락으로 미리 파 주는게 깔끔합니다.
소분하여 보관하기
걸쭉하게 3일치 분량으로 소분했다. 한 그릇에 아마 60그램씩 담았다. 이제는 미음이 아니라 죽 같아서 단호박소고기죽 만들기로 제목도 정한 것입니다. 담아보니 색이 노란게 너무 예뻐 호박죽 맛이라 기대했다. 식었는지 확인한다고 한 입 먹어보니 저희가 아는 호박죽 맛이 아니었다. 역시 호박죽은 설탕 맛인가 보다. 그래도 아기 입맛에는 달달하길 기대하여 봅니다.
미음에 활용한 레시피
초기에 사용가능했던 재료로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여주며 이유식의 재미를 보여주세요 (소고기 또한 미리 삶아 육수와 고기를 1회 분량으로 보대하여 사용가능합니다. 1회 분량 소고기 5g 정도) 소고기죽 – 2~30분간 불린쌀과 물을 넣고 믹서에 갈아 소고기는 얇게 썰어 냄비에 남은 물과 삶아주고 끓이고 남은 물은 육수로 활용가능하니 냄비에 다.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한 김 식혀 먹입니다. 찜기에 올리고 6분정도 쪄둔 뒤 칼로 잘게 다져서 섞어 밥과 섞어주거나 토핑처럼 얹어 질감을 느끼게 해줄수있습니다.
양배추죽 – 양배추는 연약한 부위를 사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줍니다. rarr; 고구마양배추죽, 양배추노른자죽, 소고기양배추죽 등 단호박은 씨를 파내고 찜기에 넣어 10분정도 쪄줍니다.
매번 묻는 질문
남은 단호박 큐브에 얼리기
으깬 단호박은 큐브에 얼려 주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쉽게정리해보는 첫
불린쌀로 미음 만들기 쌀은 30분이상 불려두고 찹쌀은 40분이상 불려 사용하세요 한끼 분량 10배죽 쌀 15g에 물은 150cc 쌀보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호박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작고 귀여운 단호박 3개가 아마 5천원정도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