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음료 효능과 부작용, 끓이는 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리차음료 효능과 부작용, 끓이는 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식단에서 친숙했던 보리와 보리차, 지금은 집에서 끓여 먹기보다. 음료수로 사 먹는 경우가 더 허다한 정도가 되었네요. 구수한 보리차가 구수한 맛과 친숙함을 넘어 여름엔 특히 더 좋은 꼭 마셔야 할 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보리차로 건강지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장과 혈관이 약해진다는 말고 같다고 합니다. 이럴때 보리에는 수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철분, 미네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여름철에 떨어진 체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옛날 로마에서는 검투사들이 체력 보강 식재료로 보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리차에는 알킬 피라진이라는 보리의 구수한 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었으나 이 성분이 혈액의 움직임과 유동성을 활동적이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해준다는 겁니다.


보리 양파껍질 차
보리 양파껍질 차


보리 양파껍질 차

보리차를 끓일 때 보리차만 넣고 끓여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양파껍질을 넣고 끓이면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깔끔하게 하는 데 더 큰 도움을 줍니다. 양파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성분이 양파보다. 껍질에 300배나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양파 껍질의 퀘르세틴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또한 양파 껍질의 퀘르세틴은 혈관 손상을 막아주고 혈압도 안정감으로 지속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리차음료 끓이는 법
보리차음료 끓이는 법

보리차음료 끓이는 법

집에서 보리차를 끓일 때 물 한 주전자나 냄비에 겉보리 차 한 줌을 넣고 센 불로 10분 정도 끓여주는 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끓이면 텁텁하고 맛이 덜합니다. 맛있고 깔끔하게 끓이는 방법은 처음부터 보리를 넣지 말고 너무 오래 끓이지도 말 것입니다. 물 2리터라면 보리는 한 줌 정도 준비하시고 처음 물부터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어놓고 5분간 끓입니다. 그 이유는 뚜껑을 열어놓고 물만 끓일 때 수돗물에 들어있던 염소 성분이 날아가야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여기에 깨끗이 씻은 보리를 넣고 뚜껑을 닫고 5분에서 10분간 끓인 후 10분간은 그대로 뜸을 들이고 나서 보리를 건져냅니다. 보리 양파 껍질 차를 끓이는 방법은 보리차음료 끓이는 방법과 비슷하게 물부터 끓이고 잘 씻은 보리차와 양파 껍질을 한 점씩 넣고 5분에서 10분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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