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 무요건 갖고 가야 하는 유용한 준비물 추천

해외여행 필수 무요건 갖고 가야 하는 유용한 준비물 추천

짐 싸기에 서툰 여행자라면, 꼼꼼하게 챙겼다. 싶어도 두고 가는 제품이 한두개쯤 생긴다. 기본적으로 어떤 물건들을 챙기면 좋을지 스카이스캐너에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는 기내로는 제한없이 가방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항공사는 기내 반입 핸드백 규정이 갖춰져 있으며, 보통 삼면의 합이 115 이내, 10kg 미만의 핸드백 1개만 자유롭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대용 가방에 대한 기내 반입 규정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상이하니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

추천드릴 로우로우 백팩은 스트링 백팩입니다. 최근 스트링 달린 스타일의 백팩이 많이 보이지만, 원조는 바로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인데요,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은 지게의 짐을 고정하는 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의 강점은 가방에 짐을 넣고 끈을 당겨주기만 하면 되서 매우 편하다는 점과, 나일론 소재를 이용해서 방수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러 사이즈로 출시되어 데일리 백팩으로도 좋지만, 여행용 배낭으로 메기에도 좋은 백팩으로 로우로우 스트링 백팩 추천드립니다.

기내용 준비물 리스트

필기도구, 목베개, 안대, 귀마개, 인공눈물액, 칫솔, 치약, 가글, 얇은담요나 카디건, 보조배터리, 이어폰, 영화 다운로드하기 Tip 귀마개는 기내에서 날개칸 일 때 유용하지만 동남아 가실 때 새벽에 닭이 너무 울어요. 꿀잠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담요나 카디건은 다가올 공항에서 꼭 필수입니다. 따뜻한 나라 가시면 옷옷모양새 가볍게 돌아오는데 공항 대기 시 생각날 거입니다. 스쿠버다이빙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태까지 스쿠버다이빙 투어 다니면서 리스트 없이 우당탕탕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여행리스트도 만드는 겸 스쿠버다이빙 준비물 체크리스트도 정리해 보았어요. 리스트에 없는 준비 용품들도 같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튼튼함. 그리고 넉넉함

다른 미니 크로스백이나 힙색을 보시면 가방을 돕는 끈이 얇습니다. 잠금장치가 없어 잠기지 않는 가방도 있습니다. 반면 코닥은 다릅니다. 척 보기에도 튼튼하고 두꺼운 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튼튼하다고 우리는 가방을 사지 구매하지 않습니다.

가방은 내가 희망하는 것을 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간다면 여권, 보조배터리, 핸드폰, 립스틱 등 작은 화장품을 넣기 마련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물품을 넣어도 코닥은 여유롭습니다. 우리들이 굳이 백팩을 메고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코닥 미니 크로스백 하나면 충분합니다.

수납공간은 포기하는 게 맞다.

이 백팩은 수납공간이 다소 부족합니다. 그 단점을 파우치로 어느 정도 상쇄하고 있지만, 어쨌든 전면이나 사이드포켓은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에 올려둔 무게 연관 상세 설명을 보고 납득이 갔다. 수납을 위한 포켓을 하나 만들 때마다. 지퍼까지 생각하면 무게가 100g은 증가하고, 경량이라는 정체성과는 멀어진다. 그래서 무게가 더 편한 다른 백팩들은 전면 포켓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이 정도 무게면 가끔 한 곳에 수납된 물건을 찾기 위해 가방을 뒤져야 하는 불편함쯤은 감수할 수 있어요.

이 가방을 메고 여행을 해보진 않았기 때문에 지난번처럼 백팩만으로 여행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맨몸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미니멀유목민 박건우 작가를 생각하면 이 정도 가방이면 당연히 여행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